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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여행 5일차 오하우 여행기 - 알라모아나 호텔, 키킨 케이준
    여행/하와이 2022. 4.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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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본토 섬 오하우 여행기 시작!

    리조트 피 없는 가성비 좋은 호텔 알라모아나 호텔 추천!


    호놀룰루 공항에 다시 컴백해서 우버를 타고 알라모아나 호텔까지 잘 왔습니다.
    저녁시간에 공항에서 알라모아나 호텔까지 약 30달러 정도 나왔구요,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5분 내외로 빨리 오시고 카드로 자동 결제되어서 우버 무척 편했구요!
    팁도 앱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택시 팁은 약 15~20% 사이로 계산하려고 했습니다.

    알라모아나 호텔은 알라모아나 센터 옆에 있는 호텔로도 유명합니다.
    호텔 2층과 알라모아나 센터가 연결되어있어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알라모아나 센터엔 정말 없는게 없구요, 미국 백화점들이 모여있고 없는 명품이 없습니다. 심지어 에르메스까지!
    하와이는 미국에서 세금이 적기로도 유명한데요, 신혼여행 오셔서 이쁜거 하나 겟하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냉장고도 있구요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설탕 이런것도 있습니다.

    따로 테이블은 없었구요 테라스가 없는 방이었습니다. 저는 8박 묵었는데 약 19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매일 청소해주시구요! 저희는 룸서비스 받을 때 마다 팁으로 2달러를 침대에 올려놓고 갔습니다. 전 팁문화 모르는 토종한국인이라 금액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지만! 적절한 금액인지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드라이기도 짱짱하고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카우아이 숙소땐 방음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여긴 아주 양호했습니다 ㅎ

    하와이에선 앰뷸런스 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가끔 놀라긴했는데 며칠 있으니까 적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알라모아나 호텔의 안내문인데요! (22년 4월 기준)
    세탁소는 6층과 13층에 있다는 중요한 정보와
    프린터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코시국의 아주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한국 입국에 필요한 PCR 음성 결과지를 프린트 해야하는데요
    알라모아나 투숙객이라면 프런트데스크데 페이지당 25센트를 지불하면 결과지를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정문은 이렇게 생겼고, 우버를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부르면 Main Entrance로 자기가 있다는걸 알리고 여기 서있으면 우버가 잘 도착합니다.

    저희는 나중에 포스팅할 하나우마베이에 갈 때 우버를 이용했는데요,
    차번호가 일치하면 안녕~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으면 우버 기사님도 안녕~하면서 인사해주십니다 ㅎㅎ

    저희는 저녁에 알라모아나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러갔습니다.



    하와이 맛집 추천! 키킨 케이준 (Kickin Kajun)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해물 볶음, 하와이에서 느낀 느끼함 싹 내려가는 맛!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이렇게 BTS Store가 있습니다. 여기 주변이 한인타운 인가 보더라구요.
    홍삼 파는 곳도 있고 오랜만에 한글을 보아서 반가웠습니다.

    드디어 키킨 케이준에 도착했습니다. 구글 맵에 보면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매니저분과 서버분이 한국분이 신것 같았습니다!
    반가웠구요!!

    키킨 케이준 메뉴판


    저희는 Lobster Combo 하나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케이준 (Cajun)이란 나무위키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양한 재료의 잡내를 가리기 위해 양념을 들이 부어 강렬한 향미를 내는 요리 라고 하네요!
    https://namu.wiki/w/%EC%BC%80%EC%9D%B4%EC%A4%80


    랍스터 콤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저렇게 봉지에 담겨 나옵니다!

    밥이 2공기 포함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비닐장갑도 주시구요, 랍스터를 깨먹을 수 있게 가위도 주십니다.

    옥수수, 감자, 조개, 홍합, 랍스타, 소세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소스에 마늘이 정말 잔뜩 들어가 있는데요, 한국 사람이라면 누가 먹어도 잘먹을 것 같습니다.
    그간 먹었던 느끼함이 싸아아악 내려가는 맛입니다.

    랍스타는 서버분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달라라고 하셔서 부탁드렸구요.
    정말 빠르게 손질해주십니다!

    구글 맵에 밥은 남겨서 감자랑 소스랑 비벼먹으라는 리뷰가 있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와이 여행가신 한국 분들은 느끼함을 사라지게 하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키킨 케이준 꼭 가세요!!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오하우에서는 렌터카를 빌리지 않고 대중교통 버스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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