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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4일차 - 4박 5일 카우아이 여행, 카우아이 커피 컴패니 (Kauai Coffee Company)여행/하와이 2022. 4. 20. 15:53728x90
여행 중 최고의 코스 였던 니하우 섬과 나팔리 코스트 보트 투어 후, 가까이 있던 카우아이 커피 컴패니(Kauai Coffee Company)에 방문하였습니다.
앞서 보트 투어에서 캡틴이 돌아오는 길에 멀리 보이는 밭이 커피와 사탕수수 밭이다 라고 설명해주었는데요,
카우아이 커피 밭은 특히 미국에서 가장 큰 커피 농장이라고 돌아가는 길에 가까우니 꼭 들려보라고 하였습니다.
하와이 하면 코나 커피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카우아이 커피도 유명합니다!
엘릴항구에서 차를 타고 가니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카우아이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우아이 커피 컴패니 (Kauai Coffee Company)
다양하게 로스팅된 커피들을 무료로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보니 많은 카우아이산 커피와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총 6가지 맛의 커피들이 있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솔티드 카라멜 맛이었는데 헤이즐넛 향이 나서 아버지들이 좋아할 것 같아 하나씩 집었습니다.
기념품 샵 안에는 많은 커피잔과 텀블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 머그잔엔 라면 끓여서 먹어도 될만큼 큽니다.
이외에도 월마트에서 팔 것 같은 기념품들도 있구요
다양한 맛별로 카우아이 커피가 전시된 공간도 있습니다.
5개를 사면 하나가 무료이구요, 나중에 월마트를 가보았는데 월마트보다 다양한 카우아이 커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이렇게 디카페인 커피도 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카우아이 커피 컴패니 내부의 카페도 있구요.
카우아이 커피 컴패니 밖엔 카페도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들이 있는데 저희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초코 로스팅인줄 알고 시켰던 초코 아이스 커피를 시켰는데요,
초코 시럽을 짜시더라구요? 초코맛 커피가 되었습니다..
맛은 나쁘지않았는데 충격이 컸습니다.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었구요
날씨가 더워 아이스크림이 빠르게 녹습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뜨거운 날씨 식혀주기 좋은 용도랄까요.
주차장 옆에는 커피 밭이 있습니다
많은 커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곳이 몇배나 더 크겠지만 이전에 방문했던 이천에 블루베리 농장에서 가게를 하던 곳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저녁먹으러 갑니다.
카우아이 리후에 맛집
크리스피 팟타이가 맛있는 Big Monster Sushi & Thai
오늘의 저녁은 타이음식입니다.
Big Monster Sushi & Thai 라는 음식점이였습니다.
자리가 꽉차 있었고 포장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리스피 팟타이와 똠양꿍을 시켰습니다
크리스피 팟타이는 면을 튀겨서 팟타이를 만든 것이였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똠양꿍도 맛있었습니다. 느끼한 맛이 쓱 내려가는 맛이었습니다.
이 다음 날은 카우아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끝까지 사고 안나고 잘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잠에 들었습니다. 점점 시차도 적응되고 시끄러운 소리에도 닭소리에도 적응되가고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앨러튼 가든 투어하러 고고 합니다!728x90'여행 > 하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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