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3일차 - 4박 5일 카우아이 여행기, 카우아이 하이킹으로 아름다운 카우아이 경치 구경

카우아이 맛집 추천

카우아이 켄지 버거 (Kenji Burger) 카파 지점

 

하와이 3일차 여행 코스

 

 

와이메아 캐니언을 다녀온뒤 점심을 먹기 위해 카파 라는 지역의 켄지버거로 향합니다

가기전에 물을 살겸 리후에 월마트를 다녀왔는데
계산대 점원 분이 어디서 왔냐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와이메아 캐니언 다녀온 직후라 카우아이가 너무 멋진 곳이라 맞받아 쳤구여
하와이 분들 넘나 친절하시고 서윗하십니다

켄지버거 카파에 도착

저희는 켄지버거와 트러플 버거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다른 사람이 시킨거 잘못왔는데 손안대고 사진만 찍었구여

이게 저희가 시킨 것입니다
감튀도 따로 시키셔야합니다

트러플버거는 치즈와 트러플 풍미가 나는 고기버거였구여

켄지버거는 토마토 등등이 들어간 클래식한 버거였습니다

빵 두툼한 것점 보세여
맛있는 수제버거였습니다
미국 버거는 패티가 스모키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버거 먹은 후 화장실 찾으러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교회의 모습입니다
토욜에 수프를 공짜로 준다고 하군여

 

카파 지역의 쇼핑단지에 스타벅스로 들어갑니다

화장실이 스타벅스 안에 있어 잘 쓰고 나오고
음료는 디카페인으로 시켰습니다. 맛은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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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하이킹 코스 추천!

NOUNOU Forest Reserve, 슬리핑 자이언츠 트레일

배를 채우고 슬리핑 자이언츠 트레일 헤드로 향합니다
이곳으로 향하면 주차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Nounou east trail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이곳이 NouNou Forest Reserve라는 숲 보호 구간이라고 합니다

하이킹 난이도 수준은?? 우리나라 동네 뒷산 등산 한번 해보았으면 아주 쉬운 것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풀이 우거져 있고 약간의 돌을 올라가야하는 코스가 있기때문에 긴바지와 앞이 막힌 신발은 꼭필요합니다

카우아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카파와 리후에 쪽 경치입니다.

슬리핑 자이언츠 체스트, 친 룩아웃 이렇게 불리는 경치 볼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친(chin), 턱이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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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올라가면 체스트, 거인의 가슴이 나옵니다.
이곳은 카우아이의 북동쪽을 바라본 경치인데요.
멀리서 나팔리 코스트(Napali Coast)가 보입니다.

내일은 나팔리 코스트를 보트를 타고 볼 예정인데
기대가 됩니다.
멀리 카우아이의 소들도 보이구여.

문제 소들은 총 몇마리 일까요??

하산하는 길에서는 개미도 보이구여

해골모양 이끼낀 나무도 보입니다

하산하면서 새들이 지져귀는데
힐링되는 풍경이였습니다

올라갈때도 보이던 닭이 아직도 있구여

암탉은 병아리와 땅을 파면서 먹이를 찾고
수탉은 열심히 울어댑니다
카우아이 식당들은 정말 일찍 여는데
닭들이 울어대서 안일어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 닭은 총 몇마리 일까요??

초성수기 요금으로 믿고싶은 달러 렌터카 반납 후
보다 저렴한 허츠에서 렌트하러 갑니다.
스몰 세단을 빌렸는데 닛산 versa리는 차를 주었구여
10000마일 살짝 넘는 차였습니다.
말리부보다 맘에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왜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렌터카를 빌렸냐 하면..
우선 허츠에서 4박동안 빌릴 수 없어서 달러렌터카와 허츠 렌터카를 나눠서 빌려야 했구요..
허츠가 4배 저렴하였고
숙소랑 렌터카 반납 대여 업체 거리가 5분정도로 아주 가까웠기때문에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허츠로 쭉 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선 세븐일레븐에서 하겐다즈와 갈릭버터무스비를 먹어줍니다

와이메아 캐니언을 보고 카우아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보트타고 나팔리 코스트와 니하우를 갑니다
내일도 잘 운전해서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