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도쿄 여행 12편 : 도쿄 긴자 호텔 추천 렘플러스 긴자

안마의자가 있는 호텔.. 좋은 호텔..!

도쿄 렘플러스 긴자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긴자로 왔습니다.
아리아케는 한적했는데 긴자로 오니 차도 많고 건물도 높고 강남같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렘플러스 긴자의 건물 전경입니다.

렘플러스 긴자는 2층이 프런트인데
1층에 프런트가 없으니 오갈때 뭔가 괜히 눈치 안봐도 되고 좋더라구요
일부 어매니티는 2층에 있으니 필요할땐 들르면 됩니다.
2층에 있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곳이 어매니티가 있는 곳입니다.
프런트 옆에도 어매니티가 있습니다!

저희는 더블베드로 묵었는데
방은 역시 크진않지만 아늑합니다.
가기전에 구글리뷰를 보았는데 안좋은 후기가 늘어나서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뭔가 안좋은 후기들을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얇은 커튼 하나만 있어서 밖에서 다보인다 -> 블라인드가 있었음
프런트 직원이 불친절하다 -> 다른직원인지 한국말로 응대 받고 불편함은 없었음..

다행이었구요..

깔끔해보이지유?
청소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잠옷도 편하고
안마의자도 있고!
근데 안마의자가 안 하는 것 보단 나은데 엄청 좋고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컵과 물도 있구요
청소해주시면 컵과 물 잠옷도 싹 갈아주십니다.

대충 코로나 조심하라는 뜻..

어매니티를 가지고 왔는데 먼지 몰라서 찍어 보았읍니다..
둘다 세안용!!

나이트 쪼코렛 서비스 제공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먹을 배 공간이 없어서 가져옴..

바깥의 뷰는 그닥 좋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잠만 자고 발발 돌아다녀서 뷰쯤이야 괜찮습니다.

요롷게 블라인드가 있어서 얇은 커튼만 있는건 아닙니다!!

화장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욕조는 없고 샤워하면서 잠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비데도 잘되고 온수도 잘나오고
개인적으로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긴자 주변이라 많은 역들을 접근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맛집이 아주아주 많아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낮엔 도쿄 여행하고 밤엔 푹 쉬실분들!!
렘플러스 긴자 추천합니다!! 다시 뱅뱅 돌아다닐시간..
밥먹고 가챠하러 이케부쿠로로 갑니다!!

~이케부쿠로에서 가챠하기 전 먹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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