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도쿄 여행 3편 : 아사쿠사 센소지 구경하기

도쿄에서 옛날 일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곳

아사쿠사 센소지

밥을 먹고 관광할 기운을 얻고 센소지를 방문 했습니다.
도쿄에서 옛날 느낌이 나는 곳이라서 꼭 방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탄지로가 무잔사마를 만난 곳이기도 하지요.. 센소지는 일본의 절이라고 합니다. 신사랑은 다른 개념이라고 합니다.

여기를 제대로 즐길라면
기모노 체험+센소지 관광+스카이트리 관광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모노 입는데도 오래걸리고 돈도 꽤 들어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중간중간 인력거 호객행위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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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코인라커

아사쿠사에서 짐보관을 위해 코인라커나 야마토 운수 이용 가능

아사쿠사에서 짐을 잠깐 맡기기 위해 코인라커를 사용하였는데
아사쿠사선 지하철 쪽에도 있고
마츠야백화점 식품관 옆쪽에도 코인라커가 있습니다.
또 야마토 운수라는 곳에서 당일치기로 맡아주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코인라커는 교통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지하철 여행을 하실분들은 교통카드를 꼭 만듭시다!
(물론 동전만 되는 코인라커도 있었습니다.)

근데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지하철 출입구들이 다 계단이여서 캐리어 들고 다시니는 분들은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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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입구

다양한 일본풍 기념품을 파는 나카미세도리 까지

수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고
아무튼 너무너무 많습니다.

예쁜 기모노 입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 작가들과 기념 촬영도 많았습니다.

인파들을 뚫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봅니다.

나카미세도리 라고 부르는 센소지 입구와 본당을 연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관광상품과 간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애니에 나온 곳을 내가 가보다니
와쿠와쿠

여우가면도 팔고

열쇠고리도 팔고 자석에

젓가락에

커여운 곰돌이 가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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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본당

나카미세도리 길을 따라 쭉 걸으면 본당이 나옵니다.
안에는 스님들이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연기를 베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향 피우는 곳에 사람이 몰려 있습니다.

아사쿠사 관광은 이정도로 하기로 하고 이제 숙소로 떠납니다.

오는 길에 강아지 같은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강아쥐니 고양이니??

배불뚝이 곰돌이랑 사진도 찍습니다.

외곽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는데
멋있는 칼을 파는 가게가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칼에 무늬도 넣고 이름도 새기고 멋있었습니다.


이제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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