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와이드패스 여행, 히메지에서 교토로 신칸센 이용 & 알몬트 호텔 교토 조식 존맛

간사이와이드패스 히메지에서 교토로 이동

간사이와이드패스를 이용해서 지정석을 예약하고 싶다면
회수권을 이용하여 지정석 예약 버튼을 누르면됩니당
자유석을 이용하고 싶다면 자유석 칸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티켓 또는 패스를 보여달라고 하실때 보여드리면 됩니당

히메지에서 신오사카까지는 간사이와이드패스 신칸센 무료경로지만
신오사카에서 교토 신칸센은 무료경로가 아닙니당
간사이와이드패스에서 신칸센 무료 경로가 아니라면
JR 기계로 지정석을 예매할 수 없습니당
조회는 되는데 지정이 안됩니당

물론 신오사카역에서 내려서 교토로 일반 열차로 갈아타면 간사이와이드패스 만으로 여행할 수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사보았습니다💸

히메지에서 교토로 신칸센을 한자리에 앉아서 가려면 JR창구에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당
히메지역 직원분은 영어를 정말정말 잘하셨구욤

저희는 간사이와이드패스로 돈을 더 지불해서 신칸센을 이용해 교토로 가고 싶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간사이와이드패스를 가져가셔서 슥슥 처리하시더니
추가금 인당 3080엔, 구글에서 조회한 금액과 동일하게 더 낸다고 하시면 됬읍니당
더 지불하고 이번엔 노조미 신칸센 타봅니당

이렇게 2개 뽑아주셨습니당
지정석이라 직원분이 티켓 확인을 하진 않으셨고만요

신칸센은 이렇게 캐리어도 무릎 앞에 놓을 수 있는 거리의 좌석 간격이었읍니당

확실히 빠르구욤
약 40분 걸려 히메지에서 교토로 도착!!
노조미는 미즈호랑 다르게 아주아주 긴 열차였습니당
도쿄까지 가는 열차였는데
그럼 돈이 어마무시하겠군녀

달릴때 열차가 살짝 기울어지는데
원심력으로 빠르게 커브길을 달리다보니
기울어지는게 보이는게 신기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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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맛있는 교토 호텔 추천

알몬트 호텔 교토

위치 ⭐️⭐️
룸 ⭐️⭐️⭐️⭐️
조식 ⭐️⭐️⭐️⭐️⭐️

위치는 역에서 10분 걸아야 하는 거리!
아무래도 더운 여름엔 역가까이 있는 호텔이 내 호텔이면 좋겠다 생각이 듬니당
룸은 더블룸이었는데 캐리어 두개 펴서 정리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당
그리고 조식 정말 강추!!!
대욕장도 있는데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당

교토는 다카마쓰 오카야마 히메지보다 너무 더웠읍니다
다리가 익어버리는 느낌🥵

체크인할때 얼려놓은 물티슈를 주시는데
정말 가뭄의 단비 같았습니다
센스가 정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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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몬트 호텔 교토 더블룸

저희는 더블 금연방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넓었습니당!!
캐리어 두개 펴서 정리할만큼 넓은 곳 이었습니당

탁자도 있고 침대도 넓고
침대옆 탁자도 있고
시원하고!!
조식도 맛있고
역에선 조금 걸어야하지만
가성비 정말 좋은 만족스런 호텔이었읍니다

화장실도 깔끔

어메니티는 미키모토 코스메틱 이라는 제품이군뇽
무난무난했습니당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는 창문 밖풍경은

평화롭고 이만하면 뷰도 좋습니당
여기 좋자낭?!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는 식당에서 음료수를 마실수 있습니당

아이스티 녹차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당

티도 있고 얼음물 타서 먹으면 지리네욤!!!!

커피도 있습니당

반짝반짝 프렌드도 되고
교토 호텔 모아모야
행복한 추억만 가득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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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몬트 호텔 교토 조식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당
어느 호텔과 동일하게 식사 중 카드 들고가기!!

여기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많습니당
진짜 다른 호텔보다 조식..
정말 잘 나옵니다!!

차완무시 단호박 스프
맛있구용

닭다리살 계란말이 쫄깃한 소세지 부타동 고기

오키나와 호텔에서만 나왔던 모즈쿠 절임
모즈쿠 증말 좋아했는데 반갑
뜨근뜨근 두부도 있구용
유바도 있어서 감동 두배

신선한 샐러드와 빵도 먹어주구용
과일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당
리치 파인애플 자몽
이외 더 있던 것 같은데
다른 호텔 조식에 비해 클라스 남달랐습니당

여긴 특이하게 낫또가 검정콩 나또!
나또마저 특별하군요!!

교토에서 묵을 호텔 찾으신다면
이곳 알몬트 호텔 강추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