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호텔 추천 미츠이 가든 호텔 오카야마 스탠다드 더블룸 & 조식 냠냠

오카야마역 근처 대욕장이 있고 조식이 맛있는!

미츠이 가든 호텔 오카야마

오카야마에서 하루를 쇼핑데이로 쓰기로 해서
오카야마 역 주변에서 묵을 숙소로 정한 미츠이 가든!
오카야마역이 꽤 커서 역에서 내려서 한 5분~10분 걸은 듯 합니당

체크인 시간 전에 가서 캐리어만 맡기고 왔구용
무지 친절하셨습니당
소통은 영어로 했읍니다!!

저희는 스탠다드 더블룸이었는데
정말 작긴했습니당 캐리어 하나 펴기 힘들 정도긴 했습니당
딱 비즈니스 호텔 느낌!

이온몰에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어지럽혀진.. 책상이 엉망이군녕
원피스형 잠옷도 있습니당!
잠옷과 슬리퍼를 신고 10층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당

대욕장은 탕 하나 있는 작은 대욕장이고
탕 자체는 그래도 작진 않은 편입니당
밤 10시쯤 되니 사람들 꽤많아서 놀랐습니당
샤워기 8대 다 찰 정도
뜨끈뜨근하고 지지기 좋았습니당

1층에서 밥먹고
10층에서 목욕하고!
참쉽쥬?
전자렌지와 자동판매기도 있습니당

막 아울렛 쿠폰도 주시는데 고스란히 놓고왔구용..

일본 호텔 가면 항상 있는 가습기겸 공기청정기도 있습니당

뷰는 이온몰뷰!
이만하면 뻥뚤리고 좋은데 주셨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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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 가든 호텔 오카야마 조식

조식은 조식 쿠폰을 제시하면 됩니당!
저희는 조식을 추가하면 이상한 계산이 되는 아고다 녀석의 밑장빼기를 피해
가서 직접 신청했습니당
가격은 인당 1650엔!
홈페이지 나와있는 가격 그대로였습니당

원랜 호텔 조식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일본 호텔에 오니 그 지역에 맞는 맛있고 신선한 음식이 많아
호텔 조식에 빠져버렸습니당..
물론 다카마쓰 처럼 아침 우동이 가능한 곳에선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당 ㅋ_ㅋ

오끼나와때 단련된 호텔 조식 먹기 훈련을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잘 먹었군뇽

거하게 한상 차려왔습니당

요건 오카야마 간식 기비 경단이라고 합니당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당

요건 마마카리 절임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어과 음식이라고 합니당
먹어보니 딱 청어 스시위에 올려져 있는 생선맛!
호텔 조식에 날생선류 나오기 쉽지 않은데
맛있었습니당 만족!!

낫또도 항상 먹어주구용

샐러드 ㄹㅇ 신선해서 두번갔다먹었습니당
양배추 신선함 미쳤읍니다
토마토도 정말 달달 신맛이 없는 달달한 토마토
좋읍니당

기비경단도 또 갔다먹고
말차푸딩도 있고
분홍 떡은 안에 팥이 들어있는 밥알찹쌀떡 느낌이었는데
귀칼에서 칸지로상이 먹던 벚꽃떡이 이런너낌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카아먀역에서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
조식이 맛있고 대욕장이 있는 미츠이 가든 호텔
추천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