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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도쿄 여행 22편 : 긴자 맛집 야끼니꾸 우시고로 살살 녹는 소고기여행/일본 도쿄 2022. 12. 4. 08:33728x90
긴자 맛집 야끼니꾸 우시고로
스끼야끼 설로인은 혼또니 오이시
일본 오면 너무나 먹고싶었던 야끼니꾸집에 왔습니다.
긴자쪽은 구글 리뷰에서는 여기가 짱이여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구글맵에서 잇큐로 제휴되어 예약 가능합니다!고오급 분위기가 납니다.
다양한 자리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테이블 좌석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원형식탁으로 배정 받았구요메뉴는 따로 예약은 안하고
우시고로 코스라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8300엔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바로 윗코스랑 차이점이 우설이 윗코스는 두꺼운 스타일인데
우시고로 코스는 얇은 서타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고도 더 차이가 있긴한 것 같은데 아무튼 이 코스로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고왔습니다.
식사와 디저트가 코스에 포함되는데
식사와 디저트는 메뉴판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음료도 시켰는데 기억이 안나군뇨!!
우시고로 사이트에서 메뉴 확인 가능합니다.
고기는 다 구워주시구요
서버분께서 여러 테이블을 맡고 있어서 고기 텀이 좀 길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맛있기도하고 이해도 되어서야끼니꾸가 재일동포분들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물과 김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비프 타르타르도 나옵니다.노른자랑 비벼서 냐미 합니다.
당연히 맛있구여
노른자가 엄청 커보입니다.타르타르는 비벼서 둘이 나눠먹으면 됩니다.
나물도 맛있습니다.
대부분 슴슴하고
무나물이 특히 맛있었습니다.오이소박이와 깍두기도 나오는데
시원하고 맛잇읍니다.처음은 우설과 안창살입니다.
이거 먹을땐 같이 소스가 나옵니다.
버터헤드가 들어간 샐러드도 나옵니다.
버터헤드가 잎이 진짜 부드럽습니다.헉 아무튼 다시 고기로 돌아와서
구워주십니다.
우설진짜 존맛입니다
따로 또 시켜먹고 싶을만큼..
왤케 맛잇져?
예전에 하이디라오에서 우설 첨 먹어봤었는데
야끼니꾸로 먹으니 더더욱 맛있습니다.안창살도 당연 맛있습니다.
다음은 심장과 특양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얇은건 기억이 안나군뇨..
심장과 특양 설명해주실땐
일본어로 잘모르니까 메뉴판 펼쳐서 이부분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친절왕!!☺️Lean beef 라는데 살코기라고 번역을 하네요..
사알짝만 구워서 냠했습니다.
심장과 특양도 당연히 맛있습니다!!
야미~
불판은 한 코스 구울때마다 갈아주십니다.다음은 미역국같은건데 우리나라 미역국같진 않고
좀더 국물이 깔끔합니다. 비리지 않습니다.다음은 안심 그런데 갈릭소스를 곁들인..
갈릭소스는 따뜻하게 나옵니다.
안심을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구워서 접시로 이동후 갈릭 소스를 촤라락 뿌려주십니다.
존맛!!
점점 양념과 고기가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남은 갈릭소스도 후루룩 했습니다.다음은 최고로 맛있었던 스키야키 스타일 설로인이었습니다.
설로인은 등심부분이라고 합니다.밥 한 스쿱과 노오란 노른자가 같이 나옵니다.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주십니다.
야앏은 설로인 적당히 구워 노른자에 올려주시면
노른자 터뜨려서 비벼서 밥이랑 냠 합니다.
진짜 맛있어서 서버분한테 혼또니 오이시 했습니다.
일본어로 모라해주셨는데
대충 본인도 제일 좋아하는 부위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잇죠…
비법 알고 싶습니다.
좋은 고기를 잘 재워서 잘 구워서 좋은 노른자에 밥이랑 올려먹으면 되는걸까요..😭이제 식사가 나옵니다 이건 약간 밀면 스타일인데
한국 밀면 냉면보단 맛은 덜하지만
느끼한거 먹고 소화시키기 좋습니다.신랑은 곰탕 같은거 먹었는데 진하고 맛있습니다.
디저트는 소르베로 마무리 해줍니다.
민트사탕도 마무리로 주십니다.
맛도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던 야끼니꾸 우시고로 였습니다.
특히 스끼야끼 스타일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숙소로 걸어서 15분거리라 배 꺼트리며 갑니다.
긴자의 화려한 거리를 걸으니 기분이 좋습니다.클스마쓰라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도 잘 해놨습니다.
일본에서 야끼니꾸 꼭 드셔보십셔..
후회 안하십니다!!
이제 돈키호테에 구경가러 갑니다.
~돈키호테 긴자 구경하고 기념품 겟 하기~728x90'여행 > 일본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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