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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도쿄 여행 20편: 물고기 사진 주의 도쿄 가성비 굿 카사이린카이 수족관여행/일본 도쿄 2022. 12. 3. 10:15728x90
도쿄 가성비 좋은 수족관 카사이린카이 수족원
귀여운 펭귄도 있어요
⚠️주의 물고기 사진이 다수 있읍니다⚠️도쿄 오면 수족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제가 찾아본 수족관은 3가지 정도 였습니다.
1. 선샤인시티 수족관
2. 스카이트리 수족관
3. 카사이린카이 수족관
이외 도쿄 외곽에도 몇개 더 있다 들었지만 우선 요 안에서 골랐구요..
카사이린카이 수족관은 도쿄도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고 (성인 700엔, 12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
귀여운 펭귄들과 참치가 수영하는 모습이 영화관 처럼 있대서 가보았습니다.수족관 가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11월 중순쯤 갔는데 낮에는 정말 얇은 긴팔 하나만 입어도 충분했습니다.
요기서 사진도 몇장 찍어줍니다.
입장하기 전에 라커도 이렇게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200엔부터 500엔까지 있습니다.
여긴 동전만 먹습니다.
다른 곳보다 코인라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으니 짐이 꽤 있으신 분들은 코인라커 이용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이건 나갈때 찍은거긴 한데 옆에 티켓 자동판매기도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다 잘되어 있어서
티켓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티켓도 귀엽..
저게 실제로 안에 있는 아이들 입니다.
붓펜같이 생긴 아이
신기하고 귀엽..길따라 쭉쭉가면 돔이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수족관이 나옵니다.벌써부터 알록달록
가오리들과 귀상어 친구들이 수영합니다.
뱅글뱅글도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너희들도 자유를 꿈꾸니?!서로 잡아먹지않고 잘 다닙니다.
세계의 바다
전세계 바다를 테마로 해서 잘 꾸며 놓았는데요
예를 들면 홍해의 생물, 남미의 바다 등등 테마로 꾸며두었습니다.아까 티켓에서 보았던 붓펜 같은 아이
분홍색 산호가 넘 예쁩니다.
구렁이 같은 친구가 돌을 감싸고 있읍니다.
신기한 물고기 들이 많습니다.
색갈도 알록달록나에게로 돌진!!
물고기마다 이렇게 어항가까이 오는 아이들도 있고
구석에 가만히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어항마다 이렇게 무엇이 있는지 설명이 다 있습니다.
여긴 어떤 산호가 촉수를 흔들며 집에서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는데 스타크래프트 성큰콜로니가 생각났읍니다.
이 아이는 좀 수줍어 보이는군뇨
여긴 따뜻한 쪽 바다인가 봅니다.
예쁜 물고기☺️
상대적으로 덜꾸며 놓은 곳도 있구여
이런덴 설명해 놓은 이 지역 바다가 이렇게 생겼다는 것 같습니다.모래에 딱 붙어 사는 친구들..
멀리있는 아이는 문어는 아니고 불가사리류인 것 같습니다.니모는 예쁜 바다에서 화려하게 살고 있군뇨
여기도 알록달록 물고기
이아이도 충격적이지만 물고기입니다
Stonefish라고하는데
누가돌이고 누가 물고기인지!귀여운 해마같은 친구도 있구요
Dragon fish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수조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그림 같습니다
샤따 터뜨리는 것만 아니면 사진도 맘껏 찍어도 됩니다.문제 물고기는 총 몇마리인가요??
말미잘들 색깔이 넘 예쁨니다.
심해의 생물요기부턴 심해의 생물입니다.
심해의 생물을 잡을땐 잠깐 물위로 올라올때 잡는다고 합니다.바닥을 기어다니는 생물들..
요쪽은 다 어두운데 아이폰이 빛을 잘 모아줘서 잘보입니다.
꼬부랑 불가사리 신기하군뇨예쁜 말미잘과 맛있는 게🦀
퉁퉁한 오렌지색 물고기
심해아이들은 눈이 큰 아이들이 많습니다.
퉁퉁한 물고기2
참치 유영관
심해을 벗어나면 참치들이 수영하는 곳이 있는데
마치 영화관처럼 되어있습니다.
참치들 색깔이 반짝반짝큰 상어가 작은 물고기들 먹을줄 알았는데 안먹습니다.
참치들 유영하는 것 보면서 앉아서 쉴수 있습니다.
평화롭읍니다밖으로 나오면 생물들 만져볼 수 있는 곳과
펭귄아이들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도쿄의 바다를 모방해서 꾸며놓은 곳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인근 바다..
펭귄 서식지
만져보는건 그냥 넘어가고
커여운 땡컨 보러갑니다.
커여운 땡건을 7000원에 볼수 있다?!
개이덕입니다.얘는 감시하는 앤가 수영안하고
인간들 감시합니다.귀여운 펭귄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가만히 쉬는 아이들은 더 많구요
자세히보면 똥도 찍찍 쌉니다 물속으로..멀리엔 황제펭귄도 있구요
얘네는 수영안하고 몸이나 가꿉니다.
아기 황제펭귄은 갈색뚱땡인데요
얘도 열심히 자기 몸만 가꿉니다.갈색뚱땡이가 귀여워서 찍어봄
그 옆엔 애기들도 있습니다.
울지도 않고 돌아다니지도 않고 뭘하진않는데
똥은 뿌직뿌직 잘 쌉니다.물속에서도 바라볼수 있게 계단을 뚫어놨읍니다.
엄청 빠릅니다도쿄의 바다
여기부턴 도쿄의 바다랬던 것 같습니다.
아까 예쁜건 많이 봐서
설렁설렁 보려는데!!예쁜 해파리가 있읍니다.
얘네는 서로 엉켜서 안타깝
얘네가 진짜 귀엽습니다.
쪼끄만 애들이 새끼인가봅니다.여기는 바다에 이런 해양 쓰레기들이 많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곳!!
바다새 서식지
검색해보니 바다오리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수영하는 바다오리
얘네는 유리 안에 있는데 물을 튀겨대서
흐릿흐릿하게 보입니다.퍼덕퍼덕
밖으로 나오면 음식점도 있습니다.
폐점하기 전이라 닫혔다 나오네요
더나오면 기념품 샵이 나옵니다.
조금 살펴 보았는데..커여운 참취
그런데 가격이..! 생참치니??!거북이는 못봤는데 거북이도 있구요
갈색뚱땡이는 좀 탐이 났읍니다.
동물모양 스테이플러
약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정도 둘러보았는데
막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볼게 넘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치와 땡컨을 맘껏 볼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돈값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 옆에 카사이린카이의 관람차 타러 갑니다!!728x90'여행 > 일본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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