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주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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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12일차 오아후 자유 여행 - 하와이 마지막 날 산책과 먹방! 알라모아나 비치, 아사이보울, 포케 맛집여행/하와이 2022. 5. 5. 11:14
오늘은 하와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정말 눈에 하와이를 많이 담을려고 애썼습니다 ㅎ 집에 가고싶긴 한데.. 하와이에 우리집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이유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곳에서 지냈기 때문였던 것 같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돈을 팡팡 썼기 때문에 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자니까 매일매일 청소해주고, 팁 드리니까 좀 더 내가 좋은 사람 된 것 같고.. 머먹을지 맨날 구글지도에서 찾아보고.. 맨날 맛있는거 먹고.. 그랬기 때문에 더 행복했던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서 돈 열심히 모아서 불리고 또 언젠가 하와이.. 가야겠습니다! 여행에서 묵었던 알라모아나 호텔 좋았습니다! 저렴한 편에 교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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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8일차 오아후 뚜벅이 여행 - 하이킹 실패하고 먹으러 돌아다닌 날, 하와이 맛집 추천!여행/하와이 2022. 4. 29. 20:44
쿠알로아랜치에서 선글라스를 잃어버린 시점 부터 아 오늘은 뭔가 있다 느꼈습니다. 야자수가 바람에 날리는 것 좀 보세요 오늘은 심상치 않습니다. 저희의 다음 계획은 크로우칭 라이언(Crouching Lion Hike)이라는 곳으로 하이킹을 하러 갈 계획 이였는데요, 저는 계획을 짤 때 구글 맵 한땀 한땀을 보는 편인데 쿠알로아랜치 투어 하고 아 여기 딱 하이킹 하면 딱이겠다 싶은 평점과 리뷰 수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이 곳에 있는 음식점은 폐업한지 오래 된 것 같고, 산으로 가는 어느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 입구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어떻게 구글링으로 이 곳의 입구를 가는 방법을 찾았는데요, 그림의 북쪽으로 가는 입구는 폐업한 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