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쥑이고 리조또 참 맛있는 이천 브런치 맛집 37.5

월요병이 걸려버린 날..
점심에 언니들과 부렁치 먹으러 왔습니다.
평일에 점심 외식을 해야한다면 월욜에 묵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빨리가기 때문입니다

구름이 예쁜날이였습니다.

힐링되는 밭뷰..

이곳 37.5도는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식당 가는길도 예쁘쥬?

내부에 꽤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대부분 테이블 다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37.5 메뉴판

저희는 여자 3명이서
풍기 베이컨 크림 리조또
채끝 스테이크
정통 미국식 브런치 이렇게 시켰습니다.
양은 적당했습니다.

채끝 스테이크를 시키면 할인도 됩니다!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와 오렌지 생과일 주스를 주문하구요

영수증 이벤트 리뷰도 있습니다.

오렌지 생과일 주스

오렌지 생과일 주스는 진짜 오렌지 팍팍 갈아 넣은 것 같습니다.

오렌지 에이드

오렌지 에이드도 맛있다고 하셨네요
안에 오렌지 조각도 들어있습니다.

풍기 베이컨 크림 리조또

리조또가 맨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아주 맛있는 리조또였습니다.
셋중 젤 맛있었습니다!

정통 미국식 부런치

미국식 부렁치도 나왔는데
메이플시럽 적신 팬케이쿠 아주 맛있습니다..
팬케익은 추가할수 있다고 본거 같네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
겉이 빠삭빠삭한 웰던으로 나옵니다.
감자와 양파도 아주 맛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월요병 퇴치되는 곳이였습니다.
리조또는 담에 와서 또 먹고싶네여..

바로 옆에 테이크 그린 카페도 있는데
캠핑 텐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니
아주 좋았습니다

테이크 그린네 고냥이도 보고
햄복한 월욜이였습니다.

힐링하실분들 오세여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