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매트리스 추천 몽제 매트리스 후기, 아기 것이 탐나서 내것도 산 물건

아기 매트리스 추천 몽제 매트리스

아기 낙상이 걱정되어서 아기 침대말고 바닥 생활을 정한뒤부터 아기 매트리스를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탄탄해서 허리를 지지해준다는 후기가 많아서 몽제 매트리스로 아기 잠자리를 꾸며보기로 결심했습니당

신생아때부터 사용했는데 여기서 잘자고 잘커주고 있군용

 

정리하면 10개월 정도 써보니 탄탄해서 아기 안전에도 걱정이 없었고

아기 매트리스에 엄마가 누워봤더니 허리가 편해서 허리 뽀개지기 전에 하나 더 구입했습니당

겨울철 보일러 틀고 이불덮고 자면 정말 따듯했고

바닥이 상하지도 않아서 만족했습니당

 

신생아 시절엔 요로코롬

몽제 매트리스에는 아기 눕혀놓고

옆에는 옛날에 산 푹신한 토퍼 옆에 두고 잤군용

푹신한 토퍼는 포근한 느낌은 있지만 바닥에 두고자면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당

 

그래서 엄마것도 구입

출산하고 몸이 막 늘어지니깐 허리도 아팠는데

여기서 잔 뒤론 허리가 확실히 괜찮습니당

단점이라면 바닥생활이다보니 무릎이 좀 아픈데

시간 지나니 적응됬습니당

 

아무튼 아기가 마침 기저귀 가는 순간 쉬아를 하게 되어 몽제 매트리스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었군용

제가 산 건 몽제 매트리스 슈퍼싱글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그레인데 약간 초록빛도 감돌고 그렇습니당

격자무늬가 좍좍 그어져 있구용

매트리스 무게 자체는 일반 매트리스 보단 당연히 가볍겠지만

푹신한 토퍼들보단 확실히 무겁습니당
택배 가지고 올때 혼자 못들었군용

 

뒤집으면 매쉬 재질의 뒷면과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지퍼가 나옵니당

 

지퍼를 열어 커버를 세탁할 수 있구용

 

두께는 5.5cm정도 됩니당

 

내부는 이렇게 3개의 블럭으로 나누어져 있구용

이 블럭은 또 커버로 둘러 쌓여있습니당

 

이 커버를 벗겨내면 이렇게 천사채처럼 생긴 내부재가 나옵니당

 

보통 매트리스랑 다르게 이렇게 구멍 송송 뚤린 내장재로 되어 있어서

진짜 여기까지 무엇인가 새게 되면 샤워기로 숭숭 씻겨낼 수 있다고 하더군용

물론 거까진 아주 귀찮기 때문에 커버 정도만 세탁하기로 했습니당

 

눌렀을 땐 엄청 푹신한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요렇게 적당히 들어갑니당

 

발로 밟아도 적당히 들어가고용

여기 커버까지는 좀 겉이 까슬까슬한 느낌이 드는데

라이트 그레이 커버까지 덮고 위에 패드까지 덮으니 까슬한 느낌은 전혀 안납니당

 

아기가 밟아도 적당히 들어갑니당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감이 있게 되면 처음 밟을 때 보다 좀 더 깊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나긴했습니당

위에서 방방뛸껀 아니니깐.. 조금씩 사용감이 생기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당

 

세탁을 다하고 흰색 블록3개를 라이트 그레이 커버 안에 넣는 법

오른쪽 왼쪽에 미리 하나씩 넣어두고 가운데를 맨 마지막에 넣으면 잘 조립이 됩니당

 

잘 넣어서 네모 모양대로 잘 잡아서 지퍼 닫아주면 끝

 

다시 예쁜 아기 잠자리로 돌아왔습니당

 

신생아때부터 잘 쓰고 있는 몽제 매트리스

아기 매트리스 또는 토퍼를 찾으시는 분이나

허리가 아파서 고민이신분들께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