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사동리 몸보신 하기 좋은 염소마을

인생 첫 염소를 이곳에서

이천 사동리 염소마을

날씨가 좋아보이는
하지만 너무 더운 여름날!!
몸보신 하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염소를 먹으러 가보았읍니다

이름은 염소마을..
사동초등학교 근처 논이 있고 밭이 있고 하천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주차장 짱 넓쥬?
토욜 점심이었는데
사람들 많이오셔서 잘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당

가는 길을 넘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습니당

소나무도 멋져부립니다

수국도 예쁘게 폈구용

저희는 미리 주문을 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당
저희는 둘이서 염소 전골 소짜!!!
가격은 60,000원이었습니당

---

밑반찬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옵니당
가지 고추지 대파무침 맛있는 사라다
가지는 부드럽고 맛있어서 염소 나오기 전에 순삭!!
대파무침은 나중에 염소랑 먹으니 딱이었습미당
대파무침은 셀프바에도 있었고
머 필요한 반찬 있으면 말씀해달라는 친절하신 이모님!!
짱입니당

샐러드와 염소랑 먹기좋은 오이 열무김치들도 있습니당

요건 염소고기 양념장
매콤하고 고소합니당

구석에는 양념장에 넣어먹을 식초와 국물에 뿌릴 들깨가루가 있었습니당

미리 차려진 염소전골!
염소는 처음인디
양은 잘먹는데
뭔가 첨먹어봐서 두려웠지만!
곰방 적응을 했습니당
양처럼 특유의 냄새가 있었습니당
살코기는 잘 먹었는데 아직 껍따기 부분은 잘 못먹겠고만요🫢

잘먹었습니당
특히 몸에 좋다는 부추가 정말 많이들어서
국물 떠서 맛있게 아주 잘먹었습니당

야미~
요긴 국물이 살짝 된장 베이스

여기 볶음밥이 맛있다길래 먹었는데
아주맛있습니당
김치를 아주 많이 넣어주셔서 좋았습니당
살짝 국물남겨서 누룽지 살짝 생길정도로 먹으니
꿀맛
볶음밥 드십쇼!!

가는 길에 밤도 열리고
싱그러운 여름이었읍니다

몸보신으로 좋은 염소탕
인기도 많고 맛도 있는 염소마을 추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