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재미있는 도쿄 여행 21편 : 카사이린카이 공원 다이아와 꽃의 대관람차

woongwoongs 2022. 12. 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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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린카이 공원에 왔다면 대관람차를!

카사이린카이 수족원 구경하고 반대편에 관람차가 있길래 타러 갔습니다.


성인은 800엔? 이었던 것 같습니다.
117미터, 17분동안 돌돌 돌아가는 대관람차입니다.



표를 사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유모차 주차장이 있읍니다.
일본엔 유모차 주차장이 많이 있던 것 같습니다.
수족관에도 있었고 디주니씨에도 있었습니다.

올라가면 관람차 타기 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따 내리고 인화해주시는데.. 900엔인가 그렇습니다.
저희는 사진않았는데.. 전에 하와이에서 이런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런건 살생각이 있다면 팁을 준다 생각하면 맘이 편한것 같습니다.


수족관에서 하도 돌아다녀서
꿀같은 17분 휴식 취합니다.
스태프도 많구요
내리고 탈때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최대 6명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점점 올라갑니다
다섯시반쯤 탔는데
어두컴컴해집니다.


저어어 말리 디즈니랜드가 보입니다.
이쁩니다.
아까봤던 카사이린카이 수족관 돔도 보입니다.


디즈니랜드 방향으로 쭉 뻣은 도로


근데 주변에 창고랑 주차장이 많긴합니다!


저멀리 도쿄 야경이 보입니다.

동쪽 방향에 무엇이 있고 하는 걸 일본어와 영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중간에 한번 멈췄는데 일본어로 머라머라하는데
대충 손님이 다 못타서 잠깐 멈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멈출때 흔들흔들하는데
째끔 무서웠습니다.


점점 고도가 높아집니다.
높아질수록 짜릿하고 멋진 야경이 보입니다.
원래 롯폰기 야경을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정에서 뺏는데
여기서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롷게 서쪽이다 이런것들도 표시해줍니다.


내리고 나면 인형뽑기 존도 있구요
아까 사진 찍은거 뽑아서 살려?하는 존도 있습니다.


밤이되면 점점 불도 켜집니다.
카사이린카이에 와서 수족관도 들리고 관람차도 타고
이 가격으로 이렇게 즐길 수 있다니
참 오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주변이 너무나 평화로워서
힐링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맛있는 야끼니꾸 먹으러 다시 긴자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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