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도쿄 여행 28편 : 나리타 공항 1터미널 면세 쇼핑과 ANA 라운지

즐거웠던 도쿄 여행 마무리하고
나리타 1터미널로 귀국행 비행기 타기

오늘의 목표
1) 긴자에서 나리타공항 가기
2) 파스모카드 환불하기
3) 면세점에서 로이스 사기
4) 라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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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긴자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긴자에서 나리타 공항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아사쿠사선을타고 나리타공항 액세스 특급에 자동환승 되는 방법이었읍니다. (약 1300엔)

도쿄역 넥스 같은게 더 빠르긴하지만 20~30분 차이라면 좀더 빨리 출발하면 되서 저희에겐 좀 더 저렴한 선택지가 잘 맞았습니다.
긴자에서 아사쿠사선과 연결된 곳은 하가시긴자역 이었는데
저희가 묵은 렘플러서 긴자와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 그렇게 멀지 않아 좋습니다.

액세스 특급과 자동환승되는 아사쿠사선을 타기 위해서
구글 지도 시간과 위치를 하가시긴자역으로 잘 조정해서 타십시오..
아니면 액세스 특급과 연결되지 않는 출근길 지하철을 맛볼 수 있읍니다.

지하철 타보면 관광객들 많이 타서 캐리어 바리바리 들고 다들 많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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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 카드 환불하기

첫날에 충전한 1만엔 (보증금 500엔) 에서 약 7500엔정도 사용후 환불 받아야합니다.

파스모 카드 환불 받으려고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했는데
지하철 타는 방면으로 도쿄메트로쪽 안내데스크를 지나가면
위 사진 처럼 환불 기계들이 있읍니다.
근데 저희가 간 날은 기계가 동작하지 않아서
그 앞에 지하철 개출구 바로 옆에 역무원이 계시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환불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무기명 파스모카드를 사서 환불해주세여 하니까 거의 바로 해주셨읍니다.

환불한 돈은 로이스 초콜렛 사는데 큰 돈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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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1공항 면세점

저희는 면세점과 라운지 들릴려고 뱅기 출발시간 3시간 30분 전에 도착했읍니다.

수속은 당연히 빠르게 끝나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나리타 1공항에 면세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위에 곳 같이 화장품 담배 같은걸 위주로 파는 곳과

간식과 술을 파는 아키하바라 면세점이 있습니다.
여기 만세~~

준마이 다이긴조 먹어보고 사케 사야겠다 생각해서
쿠보타 만주 하나 집어주구요

도쿄바나나도 한무더기 있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도 무더기로 있습니다.
그땐 그래 살찌는데 하고 꾹참았는데
하나 가져올껄 후회를 하고 있읍니다

도쿄바나나에서 나온 디즈니 쿠키도 있구요

르타오 치즈케이크도 무더기로!!

사진찍진 않았지만 로이스 초콜릿과 감자칩도 무더기로 있습니다. (720엔)
보냉백은 계산대에서 100엔 계산하심 됩니다.

여기서 동전 포함한 엔화를 모두 다 털수 있었습니다.

나리타1공항은 면세 과자 충분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ANA라운지 가기전에 바오바오도 있구요 구경은 안했는데 손님은 없었습니다.

흑흑 카드지갑 사고싶었는데
하나 사올껄..
물론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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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1터미널 ANA 항공 라운지 이용

PP카드 발급받은지가 4년이 된 것 같은데
라운지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읍니다.
물론 그동안 갈 기회가 있긴했지만
게으른 탓에 한번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쭈뼛쭈뼛가서 피피카드 잇어요!! 하니까
들어보내주셨습니다
뱅기 타기 전에 점심 먹습니다.

자리는 어엄청 많은데
안쪽에 이렇게 소파자리도 있어서 앉아봅니다.

첫접시는
카레
유부초밥 삼각김밥
커피
다 먹을 만합니다!!

다음은 치킨!!
작은 치즈도 있습니다.
아 여기 치킨 맛집입니다.
마요네즈 찍어서 먹어주면
최고입니다.

다음은 약간 매콤한 과자와 음료수
치킨 넘 맛있어서 한조각 더 먹어주었습니다. 라운지는 울나라가 최고라는데
가짓수는 울나라 라운지가 확실히 많은 것 같은데(물론 사진으로만 봄)
치킨이 아주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히히

그리구 와인 위스키류도 당연 있었는데 위스키는 AO 산토리 위스키 정도만 생각이 나는군뇨

즐거운 여행 마치고 에어부산 다시 타고 잘 돌아 갔습니다. 다음은 일본 기념품 떼샷 시간 입니다.

~도쿄 여행 기념품 떼샷 쇼핑리스트~

재미있는 도쿄 여행 마무리 : 도쿄 여행 기념품 떼샷 쇼핑리스트